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 10주년·20주년 재상봉 행사

2023년 9월 16일(토) 오후 4시, 보건대학원(종합관) 331호  강의실 및 동문회관 5층 소연회장에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 10주년·20주년 재상봉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바쁜 일정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강의를 진행하였고, 12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교수님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나사장네 정육식당에서 소한마리 1kg을 구워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연구실로 이동하여 졸업예정자들의 학위논문 진행사항을 체크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지고, 재상봉 행사 참여를 위해 차를 이용해 열심히 이동하였습니다.

 

차가 막히는 바람에 조금 늦었지만, 연세로 50-1 연세대학교 의료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재상봉 행사가 있는 종합관 3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본인은 2011년 3월 입학하여 2013년 8월 졸업을 하였으며,  현재는 졸업한지 만 10년이 지났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10년 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3부 행사로 동문회관에서 만찬. 지금까지 참여한 행사에서 음식이 가장 좋았던 것 같음.

연세대 중창단의 노래. 무려 4곡으로 앵콜의 결과였음.

국제보건,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이 아니지만, 산업보건전공에서 혼자라 핵의학팀장님 곁으로 자리를 마련. 유승흠 교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있음

용인세브) 의료정보팀 팀장님과 함께 이동 중. 수시로 다니는 통로를 지금은 투어로 ㅎㅎㅎ

중입자 시설의 투어

며칠이 지난 지금. 보건대학원 발전기금 월 1만원 급여공제를 신청하였습니다. 뜬금없이...

1만원의 행복이랄까.... 

 

11월 10일(금)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산업보건전공 총동문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50년의 역사를 지난 산업보건전공 300명의 졸업생분들 모두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