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인천 계양산에 등산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대학원 졸업예정자의 논문 검토회의를 참여하였으며, 오후에 집에 있으면서 날씨가 아주 더워서 차라리 산에나 가자라는 생각에 전철을 이용하여 계산역에 도착 후 계양산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등산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있는 문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   항상 마음에 새겨 어떠한 일이든 주어지면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2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집에 안전하게 복귀하였었습니다. 지난 번에 왔을때와 다른 코스를 이용하여 등산을 하다보니 산에 오를때는 항상 새로운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어떤 산에 오를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등산이 건강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

2024.6.29(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김포에 위치한 문수산을 찾아 등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쉬 새로운 취미로 등산을 선택하고, 가현산, 계양산, 마니산, 문학산, 문수산 순으로 다녀왔습니다. 산마다 각기 다른 풍경과 맛이 있는듯 합니다.

위험물기능장 필기시험 응시 후기 오늘은 인천디지털시험센터-9실에서 위험물기능장 필기시험이 있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까지 입실하여야 함에 따라 먼저 인근 카페에 도착하여 과년도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다가 입실시간에 임박하여 서둘러 이동하였습니다. CBT 시험을 응시하면서 공부는 4시간 밖에 안했지만 합격을 기대하면서 최종 제출을 한 순간 58.33점으로 "불합격" ㅋㅋ 공부를 안한 것은 생각지 않고 씁쓸함이 몰려오는 것은 정말이지.... 60문항 중 36문항이면 합격인데. 35문항으로 1문항 차이로 불합격이라니...... 문항의 오류도 해당될리 없으니 그냥 2025년을 기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천 문학산 등산 아쉬운 시험을 뒤로 하고 시험장 인근 문학산을 등산키로 하였습니다. 원래 목적지라 빠르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