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공지사항에 게재된 글을 다음과 같이 공유 드립니다. 본인도 행정안전부에 안전교육 전문인력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생활안전 중 "작업안전"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에 분야를 확장하여 접근하고자 합니다. 지난 8월 19일(토) 참여하였던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강사양성 교육과정도 안전교육 전문인력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대상이 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등록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안전교육 전문인력 등록 계획 안내 2023년 안전교육 전문인력 등록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 합니다. ◈ 신청기간: '23.8.21.(월) ~ 9.8.(금) ◈ 신청방법: 우편접수(등기우편) - 접수처: 행정안전부 안전문화교육과 * 주 소: (301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42(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안전은 인간이 생존하기 위하여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이다. 안전은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게 해주며,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전제가 되는 요소이다. 우리는 안전에 위협을 받게 되면 불안과 두려움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 안전은 인간의 고유한 권리이기 때문에 이를 보장받는 것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매일 안전사고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어디든 안전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의 죽음은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최근 우리는 세월호, 이태원 참사 등 끔찍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는 국민의 안전불감증과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의료시설은 연평균 170건 정도 발생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수가 다른용도 화재의 인명피해수보다 약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화재정보센터(NFDS, National Fire Data System)의 화재통계에 의하면 2010~2019년(10년)까지 평균 화재건수는 42,652건, 인명피해 2,176명(사망 302명, 부상 1,874명), 재산피해 443,137백만원으로 나타났다.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거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화재는 언론보도를 통해 사회에 큰 충격으로 나타난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2018년 1월 26일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사망 39명, 부상 151명)에 이어 2019년 9월 24일 경기 김포시 풍무동 요양병원 화재(사망 3명, 부상 56명), 2020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