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8일(목),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2회 한국위험물학회 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은 KTX를 타고 싶어하는 둘째 아들과 함께 학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한국위험물학회지에 게재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최다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졸업하는 대학원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이 긍정적으로 적용된 것 때문입니다.  지난 5월 안전보건팀이 모범상(단체부문)을 받은 이후 2번째 수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경험을 진행하고 있어 남은 4개월동안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꼭 수상실적으로만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자격 취득, 교육 이수, 저널 게재, 강의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12회 한국위험물학회 학술대회․..

2024년 7월 13일(토) 5시 20분,  "가릉주차장"  네비 설정 : 인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291가릉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되어 있는 차는 없었습니다.  주차대수가 적어 조금은 걱정했는데,중간에 진강산 정상을 알리는 이정표. 찾기 쉽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출발하였습니다.조금이 다른 진입 등산로 인듯 합니다. 갓바위 이정표가 있어 정상 가기전에 들렸습니다. 가다가 발견한 바위. 여기부터 길이 끊긴듯한 느낌. 그래서 갓바위 보는 것은 보류하고 다시 정상으로 이동하였습니다.진강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나름 가파른 산이었다고 얘기하고 쉽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여기서부터 힘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등산길이 아닌 나무와 나무. 나뭇가지를 치우면서 이동하였습니다. 길을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2024년 7월 7일(일) 08시 30분 오늘  찾은 산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혈구산(穴口山)입니다. 우선 등산로 입구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가장 주차하기 용이한 장소인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산 145-5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이동하였습니다.  혈구산은 인천광역시 강화면 선원면, 불은면, 양도면, 내가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466m로 강화도 중앙부에 위치하고 높이에 비해 산세가 힘차며 험준하다. 고비고개를 사이로 하여 고려산(436m)과 남북으로 이어져 있다.  한강을 내륙으로 들어가는 구멍으로 간주하여 그 입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장마기간이고 몇일동안 비가 내려서 인지 나뭇가지 + 흙 등이 밀려 내려온 것처럼 확인되었습니다.

2024 민간 고용서비스 종사자 보수교육 : 알기 쉬운 공문서 작성법  2024년 7월 6일(토) 10:00~16:00,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실시한 "2024 민간 고용서비스 종사자 보수교육"인 "알기 쉬운 공문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을 다녀 왔습니다. 장소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415-15 동대문 더리센츠호텔 자스민홀입니다. 5시간 교육시간과 중간에 점심식사는 호텔 내 뷔페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혼자 신청하였으나, 도착하여 보니  김OO 과장님이 계셔서 넘 기뻤습니다.  낯선 교육에서 동료(지인)을 만나다니...   리센츠호텔 Recenz Hotel (therecenzhotel.com) 리센츠호텔리센츠호텔 홈페이지www.therecenzhotel.c..

2024년 7월 2일(화) 10:00,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대한건설보건학회 전기 학술대회에 참관하였습니다. 제가 교육이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건설보건학회 관련 기사와 함께 글과 사진을 올려 봅니다.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767 대한건설보건학회, ‘건설업 근로자의 만성질환 관리’ 주제로 학술대회 개최 - 안전신문대한건설보건협회가 2일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맞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서 ‘건설업 근로자의 만성질환 관리’를 주제로 제12회 전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1부 기www.safetynews.co.kr http://m.safetyin.co.kr/news/articleView.html?id..

2024.6.29(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김포에 위치한 문수산을 찾아 등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쉬 새로운 취미로 등산을 선택하고, 가현산, 계양산, 마니산, 문학산, 문수산 순으로 다녀왔습니다. 산마다 각기 다른 풍경과 맛이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