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보는 것은 안전의 시작이다

2023. 6. 7. 12:56안전보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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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는


프레드릭 스미스가 1973년에 창립한 미국의 유통 및 물류 브랜드로, 전 세계 220여 국에 항공을 통한 특급 배송을 비롯해 전자상거래, 기업 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페덱스'는 파란색의 'Fed'와 주황색의 'Ex'가 선명하게  합쳐진 로고를 사용하는데, 로고의 E와 X사의 여백에 화살표가 만들어지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화살표는 '속도'와 '정확함'을 의미하여 배달서비스를 내세우는 기업의 마케팅이 담겨 있다.

이 로고에는 또 다른 것이 숨겨져 있습니다. d에 백색부분은 달걀, e에 백색부분은 숟가락  그리고 호빵(?)이 있습니다.  이 로고를 자세히 오래보아야 보이는 것입니다. 유해.위험요일을 발굴하는데 있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가 있습니다.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자세하게 오래동안 보아야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여성화가 조지아 오키프는 사물을 확대하여 표현하는 작품들을 많이 남기셨습니다. 이는 안전과 접하여 볼 때, 작업장 내 사물들을 확대해서 바라보면 위험이 보일 수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의 과거 슬로건 중에 하나가 "위험을 보는 것은 안전의 시작입니다"로 들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위험을 파악하고 개선조치를 수행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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