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고시 제2023-9호 "화학물질의 분류.표시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에 관한 기준 제5조 (경고표지의 부착)에 따라 물질안전보건자료대상물질을 양도.제공하는 자는 물질안전보건자료대상물질의 용기 또는 포장에 한글로 작성한 경고표지를 부착하거나 인쇄하는 등 유해.위험정보가 명확히 나타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다만, 실험실에서 시험.연구목적으로 사용하는 시약으로서 외국어로 작성된 경고표지가 부착되어 있거나 수출하기 위하여 저장 또는 운반중에 있는 완제품은 한글로 작성한 경고표지를 부착하지 아니할 수 있다.) 경고표지에는 명칭, 그림문자, 신호어, 유해.위험문구, 예방조치문구, 공급자정보를 표시하여야 합니다.(다만, 물질안전보건자료대상물질의 내용량이 100그램(g)이하 또는 100밀리리터(ml)이하인 경우에는..

페덱스는 프레드릭 스미스가 1973년에 창립한 미국의 유통 및 물류 브랜드로, 전 세계 220여 국에 항공을 통한 특급 배송을 비롯해 전자상거래, 기업 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페덱스'는 파란색의 'Fed'와 주황색의 'Ex'가 선명하게 합쳐진 로고를 사용하는데, 로고의 E와 X사의 여백에 화살표가 만들어지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화살표는 '속도'와 '정확함'을 의미하여 배달서비스를 내세우는 기업의 마케팅이 담겨 있다. 이 로고에는 또 다른 것이 숨겨져 있습니다. d에 백색부분은 달걀, e에 백색부분은 숟가락 그리고 호빵(?)이 있습니다. 이 로고를 자세히 오래보아야 보이는 것입니다. 유해.위험요일을 발굴하는데 있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가 있습니다. 풀꽃 자세히..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위한 올바른 안전수칙 4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작업환경 개선의 마지막 단계로 얘기할 수 있는 개인보호구(PPE, Personal Protection Equipment)이다.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노출방지 및 개인보호구를 통해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여야 하겠다. 근무시간 위험요인 파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업시작 전 점검은 관리감독자의 역할이기도 하다. 유해.위험요일을 파악하여 위험성을 감소하여 사고를 예방한다. 불필요한 물건은 바로바로 치우는 것이 3정5S의 기본으로 볼 수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근로자들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안전수칙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고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수칙은 표준안전절차에 따라 이행을 하여야 한다.

스몸비(Smomobi)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이다. 독일에서 2015년 처음 사용되었으며,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매인 세태를 풍자한 것이다. 주변환경을 살피지 못하고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넋 빠진 시체 걸음걸이에 빗대어 일컫는 말.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고의 약 10%가 주위를 살피지 않고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 일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그중 매년 6명이 사망한다는 분석이다. WSJ가 미국소비자안전위원회(CPSC)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0년 이후 2014년까지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 사고가 나 응급실을 찾은 보행자가 124% 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몸비 [smombie] (한경 경제용어사전) 보행 중..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넛지 Nudge" 저자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탈러(미국 시카고대학교 교수)에 의해 새롭게 정의된 Nudge(넛지). 팔꿈치를 슬쩍 찔러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넛지효과(Nudge effect)는 안전보건표지의 색상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전보건표지의 색상은 구체적으로 빨강은 금지, 노랑은 경고, 파랑은 지시, 녹색은 안내입니다. 빨간색은 안전보건표지의 색상 중 금지표지에 사용됩니다. 다음의 사진의 경우 부산광역시 광안대교의 노면 색상은 적색입니다. 운전자로 하여금 차선의 변경을 제한하는 측면에서 착안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시행하고 통계에 따르면 사고..

오늘날 미국이 있을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은 누구일까요? 100달러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인 외교관, 과학자, 정치가, 저술가 벤저민 프랭클린입니다. 이 분이 하신 명언 중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가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있으면 근심과 걱정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유비무환의 사자성어가 생각납니다. 2023년 국방예산, 전년 대비 4.4% 증가한 57.0조원으로 결정되었다는 기사를 접하였을 때, 한 번의 전쟁 발발을 대비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전보건" 분야에서도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 예방적 측면을 고려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교육·훈련을 실시..